금낭화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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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2-06-21 14:31본문
금낭화 연가 / 정심 감덕성
6월의 아름다움은
담홍빛 이슬로 달콤한 사랑을 품은
앙증맞고 귀여운 미소를 들어낸
그 새하얀 빛이 곱다
담쟁이같이 바위 휘감듯
늘 고운 사랑으로 마음을 휘감으며
나이도 무관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불타는 사랑 금낭화
초롱초롱 불 밝혀라
나약해선가 솔바람에도 수줍어하는
망울진 채 빛나는 다홍빛 사랑
색감이 화사하고 예쁘다
부지런히 하트를 만들면서
곧은 꽃대 주렁주렁 달린 꽃 주머니
이름처럼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고백하는 사랑 금낭화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낭화 피는 계절이죠
여름열정
가을이 풍성합니다
여름방학 앞 강물에 풍덩
여름아이들 방학이 즐거웠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월선님의 댓글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낭화 참 이쁘죠
시도 예쁘게 쓰셨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월선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화분에서 꽃 피우던 금낭화를
뜨락 한 켠에 옮겨 심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미소가 복을 부르고
행복을 주는 것 같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석청신형식님의 댓글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따라 가는게
사람이며 꽃의 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길을 걸으실 것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청신형식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금낭화
사랑을 꽃 피워주는 금낭화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아름다운 사랑이여!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흐린 날씨지만 마음 만은 맑으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도지현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