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름밤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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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7회 작성일 22-06-23 14:31본문
6월 여름밤 연가 / 정심 김덕성
밤비 내리는 외로운 밤
사랑으로 오는 그리움의 꽃 피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그 사랑
그림자처럼 다가온다
그 불꽃같은 사랑은
끝없는 사랑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붉은 장미 사랑으로 굳게 맺어
꽃 피어 온 님의 사랑
싱그러운 그 님은
화려함보다 소박하고 진실한 사랑
지금도 맺어 있는 님의 그 향기
진하게 스며들어 오고
닐과 끝없이 펼쳐질 사랑
고요 속에 환희의 연가 들려오고
그리움으로 오는 고독의 밤은
밤비에 깊어만 가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가뭄으로 시들어가던 농작물들이
활력을 되찾도록 장맛비가 단비가 되어 내립니다
여름밤에도 그리움의 꽃은 피어나고
아무리 비가 내려도 사랑은 찾아오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름밤 비오는 날, 오랜만에 갈증이 해소되는데 성자와의 애틋한 사랑이 빗소리를 타고 전해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