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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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별
ㅡ 이 원 문 ㅡ
고향의 여름밤
별 세이던 여름밤
고향의 그 여름밤을 어찌 잊을까
이쪽 별 저쪽 별
세다보면 또 나오고
은하수에 꿈 묻으며 잠들었던 밤
마당 끝의 그날
멍석 위의 그날
따 모은 별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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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고향의 별 헤아리며 지새우던 여름 밤이 추억으로 남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