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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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설레임의 여름 바다
어느 바다를 찾을까
잊은 섬 찾아야 마음 아프고
다른 섬 찾자 하니
쓸쓸 할 것만 같다
섬 아닌 육지의 바다
그 곳은 안 그럴까
뱃길 따라 가던 못 잊을 섬
그 곳에 다시 한 번
옛날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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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보이는 듯 싶은
설레임의 여름 바다가 눈 앞에 있습니다.
추억이 담겨 있는 그리운 바다
그 곳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고
옛날이 보고 싶은 그리움의 바다
시향에 감동을 받으며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지나간 길은 추억이되어 찾아가고픈 마음이 샘솟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