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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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7회 작성일 22-06-29 04:55본문
* 삶의 무게 *
우심 안국훈
원망 버리고 살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고
욕심 내려놓고 살면
삶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삶은 생각보다 행복해지고
하늘의 뜻대로 살면
삶은 어제보다 더 즐겁습니다
가식의 탈 벗고 살면
사랑은 그리 슬프지 않고
집착의 가시 없이 살면
사랑은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면
사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뭐든 그러려니 하며 살면
사랑은 처음보다 더 향기로워집니다
인생 살며 많은 게 필요하지 않아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도
가슴 닿는 사람 사랑하더라도
삶의 무게는 잘 변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삶이 아무 뜻도 없이
무의미하게 사는 삶보다는 아무래도
무게가 있는 삶이 꼭 필요함을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모든 일에 성실하게
사랑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동감 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더위에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차피 단 한번 살다가는 인생이라면
후회 없이 의미 있는 삶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온종일 장맛비 소식 있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산다면
모든 것이 감사가 아닌 것이 없고
집착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져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비 오는 날 보송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마음 비우고 산다는 게 어려운 일이고
집착 버리고 사랑한다는 게 아름다운 일이지만
생각처럼 안되기에 번민이 따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은 하늘을 나릅니다
마음이 무거우면
삶이 피곤합니다
적당히 넘치지 않게
살면 좋은데
욕심이란 놈이 집을 지어랴 하면
너무 무거워
걸음이 너무 무거워
새들을 닮은 삶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아침 깨우는 새소리가 너무 청아하고
땀방울을 식혀주는 바람결이 시원하기에
여름도 견딜 만하지 싶습니다
마지막 유월의 날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