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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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4회 작성일 18-06-03 11:35본문
둥근 생각 / 차영섭
해는 둥글다 항상
달도 둥글다 가끔은
지구도 둥글다 말한다
땅에서 나는 걸 보니
사과도 둥글고
수박도 둥글다
계절도 돌고 도니
둥글다 봄 여름 갈 겨울
빗방울도 이슬도
둥글고 둥글다
이 모든 것이 둥근 걸 보니
하늘의 생각이 둥근가 보다
사람의 생각도 둥근가?
내 생각이 둥글지 않다면
조약돌처럼 다듬어 보고
꽃돌처럼 속으로 꽃 피울 순 없을까.
해는 둥글다 항상
달도 둥글다 가끔은
지구도 둥글다 말한다
땅에서 나는 걸 보니
사과도 둥글고
수박도 둥글다
계절도 돌고 도니
둥글다 봄 여름 갈 겨울
빗방울도 이슬도
둥글고 둥글다
이 모든 것이 둥근 걸 보니
하늘의 생각이 둥근가 보다
사람의 생각도 둥근가?
내 생각이 둥글지 않다면
조약돌처럼 다듬어 보고
꽃돌처럼 속으로 꽃 피울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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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白民이학주님의 댓글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세상 모나지 읺게 둥굴둥굴 둥굴게 살아야죠. 좋은 글 담아 갑니다
7일날 청수장에 나오실거죠?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