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의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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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0회 작성일 22-07-01 16:34본문
존경의 제복/鞍山백원기
감제당하고 있던 아군 GP
북쪽을 바라보려면 올려다봤다
어느 날 요란한 굉음과 함께
유엔군 전투기 한 대 북으로 향할 때
수많은 대공포화가 하얗게 버섯 꽃을 피웠다
항로를 벗어난 아군 전투기를 공격할 즈음
우리도 연막탄을 피워 유도하였더니
재빨리 기수를 남으로 돌려 동쪽으로 향했다
이제나 그제나 크고 작은 전쟁
잠들지 않고 뜬눈으로 지새우며
전선의 하루가 무겁게 지나간다
떠들썩한 정치는 바람처럼 지나가지만
군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나라를 지키는
존경의 제복이라 말하고 싶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쟁.......
전쟁 없이 살 수는 없는 것일까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수희 시인님의 공감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좋은 토요일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처럼 남북으로 나뉘어 있는
형편에서 나라를 지킨다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니다.
특히 GP에서 수고하는 장병에게
수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어지비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鞍山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영원히 전쟁이 없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민족 남북 통일도 되고요
우리 형제 남과 북입니다 왜 나뉘어 이렇게 됐는지요
원인은 일본에게 있다고 봅니다
이제 통일을 해야 하는데
남한도 북한을 적대감으로만 보는지요
그러는 북한도 그렇고요
쐐기의 나라 통일이 된다면
우리는 합쳐 일본을 더 의심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한 미 일 군사 협정 누구를 죽이려는 협정인지
우리끼리 툭탁 거리다 잘못 하면
일본의 한 군사 기지가 남한 땅에 놓일 수 있지요
독도로 인해 영토 시비를 할 수도 있고요
미국의 간에 붙어 자유를 위한다는 핑게로
이 한반도에 발 딛음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구렁이 담 넘는 격이되고요
큰일 입니다
또 다시 일본이 꿈틀 거리며
다음 세대에게 영토 분쟁 일으켜라 가르치고 있어요
남과 북의 문제가 아니라
남북의 우리 민족 대 일본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발목 잡히면 큰일 납니다
나라 안 우리끼리 싸우고
나뉘어진 민족끼리 험담 하며 싸우고
이럴 때가 아닙니다
남한은 벌써 제주도 땅 30%를 외국인에게 팔았습니다
남한 국민 정신이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경제도 빈 독만 남고 빚에다 더 큰 일인 것은
저출산으로 인하여 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어요
애완용 가축은 늘어 나고요
조상들이 어떻게 세운 나라인지
역사를 잊고 있어요
사람의 정이 짐승으로 가고
그 짐승은 사람의 잠자리까지 파고 들고요
큰일 입니다
솔음 돋고 있어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많이 느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있으면 침략을 당하지 않고
국민이 힘을 합치면 함부로 무시 당하지 않듯
정치도 기업도 제 할 바를 다할 때
목숨 바쳐 나라 지키는 푸른 제복들도 힘을 내지 싶습니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덕성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우리의 한국 전쟁이 생각납니다
전쟁을 있어서는 아니될 것이고
제복입은 군인이 존경스럽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폭염 주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