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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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6회 작성일 22-07-11 15:18본문
내 마음/鞍山백원기
삼백예순 날
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어디론가 나도 흘러간다
비 오고 눈 오고 해가 가고
달이 가는 것처럼...
웅덩이에 고인 물
가다가 들여다볼 때
흔들리면 보이지 않아도
잠잠하면 잘도 보인다
내 마음도 흔들리지 않고
고요해지면
세상이 환하게 보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사로라니
마음이 맑아지면 세상이 맑아지듯
마음 다스리기가 참 소중하지 싶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갈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소중한 하루 맞이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 다스리기가 소중하다 하시는 안국훈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한발짝 물러서서 인생을 상황을 바라본다면
마음의 수면도 좀 잔잔해질 거 같아요...
자기 마음 다스리기가 가장 힘든 것이지만요~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한발짝 물러서면 마음도 잔잔해질것이라는 시인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고요하면 맑아지고
마음이 흔들리면 물도 탁해 보이죠
살면서 늘 마음을 다스리며
고요한 삶 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시원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