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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9회 작성일 22-07-13 06:22

본문

* 위대한 일생 *

                                                  우심 안국훈

  

산을 옮기려면

바위부터 옮겨야 하듯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은

더 큰 사랑을 하는 거다

 

가난하지만 남을 돕거나

바쁘면서도 남에게 양보하는 사람

어떤 시련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남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모습 아름답다

 

건물을 지으려면

바닥부터 다져야 하듯

성공은 열정 갖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디뎌야 이룬다

 

자신을 태워 어둠 밝히는 촛불처럼

남을 배려하고 고운 인연 이어가는 사람

향수 뿌리지 않아도 고운 꽃향기처럼

남의 허물 보듬고 위로해주는 사람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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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밤새 장맛비가 내리면서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고 초록 짙어지지만
행여나 비 피해 있을까 열려가 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사노라면 첫눈에 드는 사람도 있지만
만날수록 진국처럼 우러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새 해바라기 방긋 웃듯
행복 가득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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