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 주르륵 주르륵 / 남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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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4회 작성일 22-07-13 13:42본문
주룩 주르륵 주르륵 / 남시호
몸이 무거워지는 하늘
그만 터지고 말았네
우르릉 쾅 쾅 쾅
기어이 찟어지고 찟어지고
그리도 빛깔 고운 하늘 하늘이
주룩 주르륵 주르륵
죄 묻은 땅 깨끗해지라고
죄 묻은 땅 깨끗해지라고
소나기는 아까부터
주룩 주르륵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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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새벽까지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며
행여 물 피해를 염려하게 만듭니다
초목이 빛나도록 아름답듯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이 무심코 하지 않습니다
지구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대지에 생기를 주고 있습니다
하늘에 잘 보여야 합니다
하늘눈 망원경보다 백만배 더 밝습니다
옛말 하늘 무서운 줄 알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