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장마전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8회 작성일 22-07-21 06:34

본문

장마전선

         藝香 도지현

 

하늘은 어찌 저렇게

썩은 동태의 눈처럼 흐릿할까

어찌 보면 흐릿한 하늘은

눈물을 가득 머금은 듯하다

 

금방이라도 후드득

눈물이 방울방울 내릴 같은데

누굴 눌리려는 심사인지

듯하다, 오지 않으니

감질만 나게 만들고 있다

 

기상청의 안내 멘트는

오늘은 곳에 따라 비가 예정이니

우산 하나 챙겨서 외출하십시오

그날 우산은 애물 덩어리

이제는 믿을 없는 기상 예보

 

와야 오나 보다, 오다 말다 하는

비를 기다리다 기린 목이 되겠다

그래도 예보는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걸려 있어 비를 내린다, 한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 전선이 한반도 위를 아래 위 오가며
장맛비를 쏟아내며
초목을 더욱 푸르게 만들며
풍요로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리 큰 비가 내려 다행 입니다 그렇게 가물더니요
조금 더 내려야 하는데 흐리기만 하네요
더 내리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848건 11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98
그 이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8-12
15197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8-12
15196
인연의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12
15195
빗속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2
15194
연꽃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8-11
15193
장마 댓글+ 4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1
15192
어떤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11
15191
등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8-11
15190
무지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8-11
1518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10
1518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10
15187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8-10
1518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10
15185
마음에 보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10
15184
들꽃 나들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8-10
1518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10
15182
고향의 장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10
15181
수박 댓글+ 3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09
15180
장마전선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09
1517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08-09
15178
적멸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8-09
15177
그렇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09
15176
백년친구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8-09
15175
구름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8-09
151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08
15173
꿈꾸는 계절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08
1517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8-08
1517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08
1517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8-08
15169
추억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08
15168
여름 그림자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08
15167
지구는 돈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07
1516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07
15165
입추(立秋)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8-07
1516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8-07
15163
붕어빵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8-07
15162
고향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8-07
1516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8-06
151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8-06
15159
한줄기 바람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8-06
15158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8-06
1515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8-06
1515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06
1515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8-06
1515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8-05
1515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05
1515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05
151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05
15150
문간의 세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8-05
15149
작은 영웅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