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내 사랑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7회 작성일 22-07-25 05:28

본문

* 내 사랑이야 *

                                      우심 안국훈

  

음식은 먹어봐야 맛을 알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씨 뿌려야 꽃피고 결실 얻나니

임은 품어야 내 임이어라

 

어화둥둥 내 사랑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문 열어야 머물 수 있나니

북소리 울리며 문을 두드리라

 

무지개 같은 그리움이여

볼수록 찬란하고

나눌수록 향기로운 순간

뭉게구름처럼 둥실둥실 흘러가네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모든 걸 잃더라도 희망만은 움켜쥐고

모든 걸 버리더라도 사랑만은 간직한 채

운명이라면 기꺼이 감수하리라

 

추천0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일은 겪어 보아야 알지만
사랑이란 겪어 뵈 않아도
자연적으로 이끌리고
사랑을 하면 내 사랑이 최고 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시원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서랍 속에 꼭꼭 숨겨놓은 그리움 하나
불쑥 튀어나와 이름 모를 들꽃으로 피어나지 싶습니다
어느새 여름도 절정으로 지나가듯
남은 칠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화둥둥 내 사랑
힘들고 어려워도
사랑 하나 믿으면 힘이 나지요
뭐니 뭐니해도 내사랑이 최고지요
귀한 작품 만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행덕 시인님!
어젯밤에 슬며시 놓고 온 그리움 한 보따리
차마 다 풀어보지 못하고
녹음 속에 물들어 푸르름 더합니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거것 참 좋죠
미운정 고운정 묶여 새끼줄에 꼬여
앉은곳에 정이 들어
하늘이 부를때 까지 사는것입니다
진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저 편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기억 저편 추억의 편린들이 반짝이듯
그리움은 아지랑이처럼 찾아오나 봅니다
고운 정 하나만 있어도 행복한 삶처럼
남은 7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사랑을 해 봐야
진미를 알 수 있어 잘 다듬으며 살아갈 때
그 사랑의 아름다움이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사랑이상 아름다운 것이 없음을
느끼며 정말 어화둥둥 내 사랑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동을 받으며 머물다갑니다.
여름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퇴직 후 시기적으로 좀 늦었지만
농장에 들깨를 심고 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
힘은 들어도 수확의 기쁨을 그려보며 애써봅니다~^^

Total 20,972건 11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222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15
15221
행복의 순간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15
15220
매미의 연가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8-15
15219
엄지 발가락 댓글+ 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8-15
1521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15
15217
하루살이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15
1521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8-15
15215
그냥 그냥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8-15
1521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8-15
1521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15
152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14
1521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8-14
15210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8-14
152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8-14
15208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13
15207
해바라기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08-13
15206
매미 허물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8-13
152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8-13
15204
마음 꽃밭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13
15203
행복 만들기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13
1520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13
15201
매미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13
15200
꽃노을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8-12
1519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8-12
1519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12
15197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12
15196
그 이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12
15195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8-12
15194
인연의 향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8-12
15193
빗속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2
15192
연꽃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11
15191
장마 댓글+ 4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1
15190
어떤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11
15189
등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11
15188
무지개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1
151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10
1518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10
1518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8-10
151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10
15183
마음에 보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10
15182
들꽃 나들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10
151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8-10
15180
고향의 장마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10
15179
수박 댓글+ 3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8-09
15178
장마전선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09
1517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 08-09
15176
적멸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8-09
15175
그렇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09
15174
백년친구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8-09
15173
구름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