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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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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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87회
작성일 22-07-2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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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꿈 안고 왔지
가려고 봇짐을 싼다
7월은 청춘
정열이 좋았다
논에는 베이삭 많이도 자랐다
추석 밥상에 올라야지
꿈이 있어 좋았다
땀으로 힘들어하는 산들
가을 만들기에 여염이 없네
7월은 떠난다
8월이 꿈을 만들어 간다
2022,7,28
가려고 봇짐을 싼다
7월은 청춘
정열이 좋았다
논에는 베이삭 많이도 자랐다
추석 밥상에 올라야지
꿈이 있어 좋았다
땀으로 힘들어하는 산들
가을 만들기에 여염이 없네
7월은 떠난다
8월이 꿈을 만들어 간다
20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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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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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월도 어느새 간다 하죠
이제 태양의 계절인 8월이 옵니다
8월에는 내내 평안하시기 바라며
덥지만 시원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기 버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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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열의 7월이 가나봅니다
8월이 꿈을 안고 오고있네요
오고 가는 세월도 예사로 보지 않는 시인님
오늘도 건강 행복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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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7월을 꿈을 안고 왔는 데
벌써 8월을 만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