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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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4회 작성일 22-07-31 06:05본문
이제 우리는 / 정심 김덕성
지금이라는 한 시점이
얼마나 중요 한지 새삼 느껴지면서
수 없이 떠오르는 지난 추억들
기쁨과 아픔이 스쳐간다
지내온 길고 긴 세월
아픔을 겪으며 흐트러진 마음일랑
이제는 띠 없이 비운 가슴 열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리
태양열 작열하는 대지엔
지금 짙은 초록빛이 땀을 씻기고
열매를 익히려 열기를 토하며
풍요한 가을을 창조한다
이제 우리는
아픔을 강물에 말끔히 흘러 보내고
내일의 꿈을 화려하게 이루면서
행복을 하루하루 열어 갔으면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의 첫날입니다
첫날부터 비가 오시네요
한 달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작품에 다녀가며
8월 인시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살아온 날은 과거로 흘러가고
소중한 하루를 맞이하며
비바람과 뙤약볕에 익어가는 대추알처럼
희망찬 내일을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8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걱정 근심 다 보내고 꿈을 꾸며 새롭게 시작하는 삶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저는 바닥 경제를 읽으며 많은 걱정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지도자를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부터 우리 국민의 의식이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지도자나 있는 자도 그렇지요 나라와 국민이 있어야
지도자도 있고 부자도 있고 많이 배워 잘난 사람도 있지요
모든 국민이 탓과 원망으로 지도자나 있는 사람은 갑질로 큰일 입니다
어느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은요
내가 왜 내 딸을 시집 보내 밥 하고 빨래 해주느냐
내가 왜 아이를 낳아 키워 있는 자의 머슴을 만들어 주는냐
최저 임금 이 돈으로 어떻게 아이를 낳아 키워야 한답니까
그러면 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국제 결혼 하면 조상의 땅까지 팔어 자기네 나라로 떠나지요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미혼과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모두가 삐뚤어 가고 있어요
누가 어떻게 세우고 일으킨 이 나라인데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