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제 우리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6회 작성일 22-07-31 06:05

본문

이제 우리는 / 정심 김덕성

 

 

지금이라는 한 시점이

얼마나 중요 한지 새삼 느껴지면서

수 없이 떠오르는 지난 추억들

기쁨과 아픔이 스쳐간다

 

지내온 길고 긴 세월

아픔을 겪으며 흐트러진 마음일랑

이제는 띠 없이 비운 가슴 열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리

 

태양열 작열하는 대지엔

지금 짙은 초록빛이 땀을 씻기고

열매를 익히려 열기를 토하며

풍요한 가을을 창조한다

 

이제 우리는

아픔을 강물에 말끔히 흘러 보내고

내일의 꿈을 화려하게 이루면서

행복을 하루하루 열어 갔으면

 

 

 

추천0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의 첫날입니다
첫날부터 비가 오시네요
한 달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작품에 다녀가며
8월 인시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살아온 날은 과거로 흘러가고
소중한 하루를 맞이하며
비바람과 뙤약볕에 익어가는 대추알처럼
희망찬 내일을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8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저는 바닥 경제를 읽으며 많은 걱정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지도자를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부터 우리 국민의 의식이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지도자나 있는 자도 그렇지요 나라와 국민이 있어야
지도자도 있고 부자도 있고 많이 배워 잘난 사람도 있지요
모든 국민이 탓과 원망으로 지도자나 있는 사람은 갑질로 큰일 입니다

어느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은요

내가 왜 내 딸을 시집 보내 밥 하고 빨래 해주느냐
내가 왜 아이를 낳아 키워 있는 자의 머슴을 만들어 주는냐
최저 임금 이 돈으로 어떻게 아이를 낳아 키워야 한답니까
그러면 나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국제 결혼 하면 조상의 땅까지 팔어 자기네 나라로 떠나지요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됩니다
미혼과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모두가 삐뚤어 가고 있어요
누가 어떻게 세우고 일으킨 이 나라인데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979건 11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279
도봉산 연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22
1527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22
15277
칸나 꽃 댓글+ 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8-22
15276
자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8-22
15275
악수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22
1527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8-22
15273
가을 느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8-22
15272
인생의 가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8-22
1527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2
1527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8-22
15269
외로운 후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8-22
1526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1
15267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8-21
15266
마음밭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8-21
152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8-21
1526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0
1526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8-20
1526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0
15261
꽃베고니아 댓글+ 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8-20
152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20
15259
가을 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20
15258
참 좋은 사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20
15257
가을 꽃밭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20
1525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19
15255 석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19
15254 석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8-19
152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8-19
15252
온난화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8-19
15251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8-19
1525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19
15249
미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19
152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8-19
152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8-19
1524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2 08-18
15245
밑거름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8-18
1524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18
15243
나사못 댓글+ 1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8-18
152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18
152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18
15240
8월의 詩 댓글+ 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18
15239
하얀 허공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18
15238
인생은 산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18
152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8-17
152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17
1523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8-17
1523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17
15233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8-17
1523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8-17
1523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8-16
15230
호칭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8-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