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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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08-01 15:23본문
능소화/鞍山백원기
팔월이 왔다는 나팔 소리에
축하의 소낙비가 쏟아지고
덩달아 손뼉 치며 웃음 선사하는
어여쁜 능소화!
진한 주황색 정열의 꽃
어디든 주저 없이 타고 올라
꽃줄기 늘어뜨리는 모습 일품이네
대담하고 눈부시고 아름다운 꽃
왕성하고 강한 생명력에
여성 명예 영광 꽃말의 능소화
낡은 함석 대문 앞에 활짝 핀 능소화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팔월이
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 가요
그래도 능소화는 계속 피고 지고 하지요
끈기 있는 꽃 지나는 길 바라보면 한참을 보게 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의 첫날 비로 연 아침인데
한 낮 열기는 대답합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감명깊이 감상하고 갑니다.
8월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들려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꽃 중 하나
능소화
어느새 꽃잎도 하나 둘 지며
지치지 않도록 피어나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무더위가 대단합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능소화가 지고 있답니다
능소화의 슬픈 전설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능소화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8월에도 건강,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