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만나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이런 사람 만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2-08-03 05:34

본문

* 이런 사람 만나라 *

                                                          우심 안국훈

  

살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게 되지만

어떤 사람 만나보면 후회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연 만들기 전에

하는 짓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게 되나니

앵두가 먹고 싶으면 앵두나무 심어야 한다

 

상대 말에 관심 없이 자기 말만 하는 사람

대접만 받으려 하고 은혜 저버리는 사람

필요할 때만 나타나 자기 이익 챙기고 떠나가는 사람

도움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남을 대접할 줄 모르면 관계 끊기고 마음 기운다

 

말만 많고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

상대방 단점만 지적하는 사람

잘난 척하기 좋아하고 약속 지키지 않는 사람

세상 나쁜 사람은 상대방뿐이고

아무리 좋은 소리도 한두 번이면 족하다

 

자기과시에 빠져 타성에 젖은 사람

과거의 향수에 젖어 미래의 길 잃은 사람

중간에 자꾸 말 끊는 사람 다시 만나기 싫으면

상대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

남 때문에 미워 말고 남 덕분에 감사하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태풍 여파라면서 오늘 아침에도
비가 내리며 무덮고 짜증나는 아침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 사는 삶이 제일 행복할듯 싶습니다.
8월에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습도가 높아서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구슬땀이 주르룩 흐릅니다
이제 말복도 열흘 남아듯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코로나19로 인해
애경사 및 일상의 문화가 많이 바뀌고
비대면의 경우가 많이 늘었네요
행복한 8월 보내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는 각양각색인 사람이 많이 있죠
그 중에서 인연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그래도 만나다 보면 이해와 배려가 있고
타인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죠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8월에도 건강,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람 만나다 보면
저마다 다른 모습 성격 습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좀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변에는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자들이 많아
때로는 고개 돌리게 되나
상부상조해야 하는 처지라
눈감고 아옹하는 모습에도
모른 척 눈 감아 주고 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자
만나는 것도 복이란 싶습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님께
이역만리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최선을 다하는 사람보다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고
잘난 사람보다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맞아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뱃속을 타고 난 사람도
제각각이라 하였습니다
하물며 남이야 오죽이나 할까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알 수 없다 하였으니,

천태만상의
세상사인 것 같습니다
염천에 건강 잃지 않는 여름나가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저마다 외모가 다 다르듯
성격 또한 무척이나 다양하지 싶습니다
하지만 서로 교감이 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세상이 되듯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76건 11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2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28
1532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8-28
153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8-28
1532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28
15322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8-28
1532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8-28
153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28
1531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28
153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8-27
15317
여름은 가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27
153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27
15315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8-27
15314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8-27
1531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8-27
153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8-27
15311
외로운 추억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7
1531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6
153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8-26
15308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8-26
15307
웃음꽃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8-26
153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8-26
153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26
15304
인생과 우주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5
15303
즐거운 독서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8-25
1530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25
15301
매미소리 댓글+ 2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25
15300
별똥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8-25
1529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25
152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8-25
15297
앉은 자리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25
15296
가을 구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8-25
1529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8-24
15294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8-24
15293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8-24
1529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4
1529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8-24
1529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4
15289
가을 맞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8-24
1528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 08-23
152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8-23
15286
처서(處暑)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23
1528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8-23
15284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3
15283
안개꽃 사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8-23
15282
가을 길목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23
15281
장미도 진다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8-23
15280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8-22
15279
도봉산 연가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22
1527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8-22
15277
칸나 꽃 댓글+ 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8-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