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면 나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흐린 날이면 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9회 작성일 22-08-04 06:46

본문

흐린 날이면 나는

            藝香 도지현

 

이런 날이면 춤을 추고 싶다

자꾸만 침잠하는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차라리 베토벤의 미뉴에트를 켜고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면

기분 전환되어

우울했던 기분이 되지 않을까?

 

말끔히 세안하고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할까

토닥토닥 커버 쿠션을 바르고

눈썹도 예쁘게 그리고

화장도 아주 세련되게 하고

터치도 하면서

립스틱도 아주 예쁜 색으로 바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처럼

그렇게 화장하고 나면

아름다움에 취해 우울함을 벗어나

이렇게 흐린 날을 극복하지 않을까?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 연지곤지 찍고 걸어봐요
누가 사랑하자고 따라올지
화장한지도 오래 돼
화장하는것도 잊었습니다
화장품들이 유통기한 지났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지금은 건강이  제일입니다

사랑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여유로움이 활보 하겠다 싶습니다

은파는 화장 않고 지낸지
3년도 넘을 것 같아 화장품도 이제
다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빨간 립스틱을
발라 활력을 주고자 노력했던 기억도
많이 있으나 지금은 그 또한 모든 것들이
귀찮게 여겨지고 있어 건강의 중요성 느낍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리
늘 마음에 박제 시켜 살고자 했으나
생각과 행동이 따로 국밥이 되어 결국엔
건강을 잃어 모든 것을 잃고 있다 싶습니다

우리 시인님도 지금부터
건강 잘 챙기셔서 백세시대
활발하게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잘 감당하시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현재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지
왼쪽 목 부위가 부어 올라 힘겨게
버티고 사나 한방 예약이 취소되었네요
몸 상태가 문제가 있어 침을 맞을 수 없다네요...

병원이 환자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
돈 벌기 위한 수단이 되어가는 있는 듯...
8월도 우리 모두 순조롭게 순항하시게 되길
이역만리서 주님의 이름으로 손 모아 기도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갑상선 저하증입니다
삼십년전 너무 힘이 없어
검사결과 갑상선 저하증입니다
그래서 하루 한알이면 몸이 아주 좋습니다
항진증보다 저하승이 더 힘듬답니다
병원 진료받고 치료하십시요
저는 하루 한알이면 충분합니다
힘 없고 그런것도 없습니다
병원치료하면 갑상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평생 하루 한알 먹으랍니다
한국은 의료보험 제도 잘 되어있어
갑상선은 병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미루지 마시기 빨리 치료하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상선 한방치료하면 아니됩니다
내과 진료받으면 됩니다
약 먹지 않으면 저도 힘이 빠져
아무것도 못합니다
한알 먹으면 아루데로 아픈곳이없습니다
한방치료는 하시면 아니됩니다
갑상선은 한방치료는 병만 더 키웁니다
감상선 치료하지 않으면 맥이 없고 의욕도 없습니다
절대 한방에 가시지 마시고 내과서 치료하십시요
저는 지금 하루 한알이면 갑상선이 있느줄도 모릅니다
처음에 하루 네알 먹었습니다
네알에 세알 두알
이제 하루 한알도 아니먹으도 된답니다
한알에,70%만 복용하면 되는데 쪼갤수도 없고 해서 한알 처방 해 주십니다
빨리 내과 진료받고 치료하십시요
갑상선은 치료만하면 병도 아닙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장을 하며 곱게 아름답게 꾸미며 살면
그만큼 수심이 사라져 절로 힘이 생기고
행복이 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흥이 넘쳐
춤추고 노래 부르는 일을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이왕 한번 살아가는 삶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춤추는 여인
상상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흐린 날의 기분 전환법
좋습니다
도지현 시인님의 화장한  아름다운 모습
오버랩됩니다
멋진 작품에 박수 를 보냅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Total 20,566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7 6 01-16
20565
파도의 그날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15:57
2056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15:24
2056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14:44
2056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13:39
2056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9:57
2056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9:57
2055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7:35
20558
배우자 새글 댓글+ 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7:03
20557
말 말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30
2055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6:12
2055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11
20554
행복(幸福) 새글 댓글+ 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8
20553
아내의 봄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28
2055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8
20551
좋은 만남 새글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8
20550
냉이튀김 새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8
20549
강 같은 평화 새글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8
205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28
20547
예쁜 생각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28
20546
숨비 소리 새글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7
20545
그때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7
20544
인생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27
20543
두 얼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27
205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7
205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3-27
20540
울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7
20539
침 좀 맞자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7
20538
행복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3-27
20537
고향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7
20536
고독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3-27
20535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6
20534
하얀 눈 쌀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6
20533
잘한 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6
2053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6
205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26
2053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26
20529
6학년이 되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26
20528
봄과 겨울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6
205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5
20526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5
20525
살아갈 날들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5
20524
꿈을 꾸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5
205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5
20522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25
2052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5
2052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25
20519
희망 편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25
205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5
20517
희망의 씨앗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