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이 말씀하소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오직 당신이 말씀하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9회 작성일 22-08-12 13:08

본문

오직 당신이 말씀하소서/ 홍수희

 

 

나로 하여 나를 잊게 하소서

온전히 하얗게 잊게 하소서

이기도 자존도 계산도 버리게 하소서

상처조차 까마득히 잊게 하소서

 

사랑은 나를 잊게 하는 것,

되돌려 받을 기대조차 없을 때

그제야 진실로 사랑은 시작되오니

 

나로 하여 나를 잊게 하소서

까마득히 나를 잊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당신만이 내 마음에 말씀하소서

당신만이 내 마음을 움직이소서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만 사랑에 대하여 생각해 보니
주고 또 주면서도
결코 기대나 은혜를 기대하지 않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공연히 계산하고 기대할수록 상처만 더 커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주님,
당신만이 내 마음에 말씀하소서
당신만이 내 마음을 움직이소서

오늘 아침
저도
시이님처럼 주님께 기도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Total 20,982건 1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8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9-05
15381
감사합니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9-05
153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9-05
1537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9-05
1537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05
1537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9-04
15376
자연의 순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9-04
1537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9-04
15374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9-04
153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9-04
15372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9-03
1537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9-03
15370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9-03
153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9-03
15368
몸의 신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9-03
15367
태풍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9-03
15366
가을 들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9-03
15365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9-02
15364
머리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9-02
1536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9-02
153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9-02
15361
또 하나의 길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9-02
1536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9-02
15359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01
1535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2 09-01
1535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01
1535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9-01
15355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9-01
1535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9-01
15353
소통의 거울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01
15352
만월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9-01
1535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01
15350
아침을 연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9-01
153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31
153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31
1534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8-31
15346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8-31
15345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31
153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8-31
15343
0시의 인생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31
15342
보고 싶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8-31
15341
바람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30
1534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30
153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8-30
1533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30
153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8-30
1533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8-29
153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8-29
15334
댓글+ 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8-29
15333
바다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8-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