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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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8회 작성일 22-08-13 01:20본문
매미의 가을
ㅡ 이 원 문 ㅡ
가을 문턱이 보내는 여름
아직은 아쉬워 들녘에 남아 있고
떠나라 하는 매미의 울음 가느란히 들려 온다
먼 발치의 쓸쓸한 원두막
문 닫힌 원두막 안 누가 있을까
앞 냇가 물 놀이의 아이들 하나 둘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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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리한 폭우 이어지더니
모처럼 개인 날씨 속에
이제는 매미 소리 대신 풀벌레 소리가
새벽 가득해집니다
고운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는 듯이 더운 여름에는
매미소리가 일품인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8월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