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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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8회 작성일 22-08-16 00:16본문
노을의 미련
ㅡ 이 원 문 ㅡ
조용히 다가 오는 날
눈 앞에 와 있어도 더 멀어지고
가느란히 한 가닥 줄에 짧기만 하다
파도 따라 그렇게
약속의 그 흔적 아직 남아 있는지
다시 찾을 부끄러움 하얗게 부서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뵈옵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에 걸려 고생했죠
지금도 후유증으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 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하며
코로나 각별히 조심하시기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처럼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물날리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을속에 지나간 일들이 아련히 생각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