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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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우리 밥 한 끼 먹자
삼사 년
역병이 막고 있다
언제나 마음 편히
밥 먹을 수 있을지
수다는 반찬
옛날이야기 같다
세월은 가을로 가고 있는데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날은
추석에는
가족이 모여 차례 모시고
정 나누며
맛나게 밥 먹을 수 있겠지
기다려진다
2022,8,16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비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지나가다가 폭우로 내려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밥 한번 먹자. 참 좋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시마을은 고향이 됐습니다
사마을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오랜만에 뵈옵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에 걸려 고생했죠
지금도 후유증으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 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하며
코로나 각별히 조심하시기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아픔이 면역을 주셨습니다
감기도 문지기가 있어 들어오지 못합니다
건강 선물 받어셨습니다
보양식 드시고 빠른 회복하십시요
안행덕님의 댓글

정답이 여기있네요
밥 하번 먹자
쉽고도 어려운 말이 되었습니다
귀한 작품에
감사드리며 함께 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요즘 친구간에도 밥 한 번 먹자 소리 하기어려운 시기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밥 한번 먹자
어려운 시기입니다
코르나가 재 유행된다니
외출도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