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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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1회 작성일 22-08-19 10:22본문
온난화/鞍山백원기
올해 들어와 유난히 날이 궂다
구름은 늘 끼어있고 가물다가
한꺼번에 폭우가 쏟아진다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온난화 현상인 줄 알았지만
없던 일이라 의아스럽다
반짝이던 별과 달도 보기 어렵고
낮에 해도 잠깐 보이는 듯하다
북극 빙하가 녹아내려 그렇다지만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뉴 노멀 시대
이제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된단다
여름에는 가뭄에 장마가 지루하고
겨울엔 삭풍에 얼어붙는 혹한의 계속
봄에는 미세 초미세 먼지의 탁한 공기
눈코 뜰 수 없어 실외 활동에 제동이 걸린다
창조주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 따라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려니 생각하고 뚜벅뚜벅 걷는다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린다 했더니
폭우로 변하여 물바다를 이루고
지구의 기온이 상승으로 이루어지는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온난화 작품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 온난화 탓 역시
인간의 욕심 부산물이지 싶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재앙이 찾아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요즘 천문학을 좀 들여다 보는데
70년만에 4도가 올랐다 하네요
100년 후에도 그렇게 오르고요
그러면 어지간한 섬이 물에 잠긴다 하네요
거기에다 더 큰 걱정은 2029년에 큰 혹성이
지구 쪽으로 다가 오는데 빗겨 갈지 모르지만
육지든 바다이든 어느 쪽으로 맞았다 하면
모두가 멸종으로 끝이라 하네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욕심이 부른
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배출해서
자연이 파괴되어 그렇다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새 한 주도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