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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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8-22 09:18본문
악수
너와 내가 꼬옥 잡은 손
그 안에
모든 게 들어 있다
미립자 체온으로 이어진
블랙홀 심장 같은
우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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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며 악수한 사람은 얼마나 되고
그 따스함을 느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작은 우주 같은 만남 속에
고운 인연은 이어가지 싶습니다
남은 8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김동주님의 댓글
*김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가슴속 우주를 안고
가뿐 하루 이어가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