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도 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6회 작성일 22-08-23 00:48본문
장미도 진다
미인 노정혜
많이 배우고 잘난 사람
나 잘났다고 콧대 높다
장미는 피어나
열흘 넘지 못한다
산에 사는 진달래
화려하지 않다
진달래는 꿈이 있다
내년 후년에도
진달래는 피어나고
산을 지킨다
2022,8,23
미인 노정혜
많이 배우고 잘난 사람
나 잘났다고 콧대 높다
장미는 피어나
열흘 넘지 못한다
산에 사는 진달래
화려하지 않다
진달래는 꿈이 있다
내년 후년에도
진달래는 피어나고
산을 지킨다
2022,8,23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 장미는
그동안 하나 둘씩
피어나며 가을을 맞이하듯
그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지 싶습니다~^^
매향박고은님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도 진다...
의미로운 고운 시향
음미 잘 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배우고
잘난 사람에게 이 말을
나 잘났다고
콧대 높은 사람에게도
장미도 진다는 사실을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