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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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회 작성일 22-08-23 06:48본문
* 안개꽃 사랑 *
우심 안국훈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가정은 작은 천국으로 만들며
어머니란 이름으로 헌신해온 한 사람
앞으로 누가 지켜줘야 할까
운명이라 믿으며
내게 최고의 선물이었던 인연
아름다운 추억 속에
새로운 이야기 이어가는 게 삶이라면
아내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적으로 간주할 거다
나이 들수록 따스한 손길 그리워지고
부드러운 가슴이 좋아지는 이유다
아내가 건강해야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아내가 웃어야
비로소 세상이 평온하지 않더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결혼을 피하는 현살을 보면서
가정이 아름답고 보람있음을 알면 좋겠습니다.
한가정은 아내가 건강하고 마음이 튼튼해야
세상이 평온함을 저도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드디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구가 준다고 합니다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있는 한
기성시대의 노력이 더 필요하지 싶습니다
남은 8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패기는 더해가는 연륜 앞에
허물어져 버렸습니다.
아내의 소중함을 느낄 때쯤이면
황혼을 맞이하는 딱 그만치일 것입니다
곱게,
소중히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십시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마련이고
복수의 시작은 달콤한 꿀 같지만
결국에 쓰디 쓴 독약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