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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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08-29 06:25본문
* 영혼의 울림 *
우심 안국훈
너무 잘살려고 애쓰지 말고
너무 행복하게만 살려 하지 말고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면에도 관심 두면서 살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움직여야 하고
손발이 덜 고생하려면 머리 써야 하지만
나의 어린 왕자 만나지 못하면
사랑에 빠져도 사는 게 여간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저 죽을 때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기운이라 여기며
영혼 없이 사는 사람 있다면
살아도 산 게 아니라 불쌍한 세월 죽이는 겁니다
마음이 메마르면 일상도 삭막해지지만
영혼이 맑아지면 몸과 마음도 맑아지거늘
그리움은 맑은 샘물 따라 흐르고
사랑은 가슴 촉촉하게 적시며 영혼을 울립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짜기 추운 느낌을 주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듯이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귀한 시향에서
영혼이 맑아지면 몸과 마음도 맑아지는
귀한 시어를 마음에 담고 갑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니 표현을 통해 비로소 상처 치유하고
내면의 자아를 통해 결국 자신을 찾게 되지 싶습니다
지친 영혼을 위로하듯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메마르면 일상도 메마르니
영혼을 촉촉히 하게 되면
마음도 맑고 모든 것이 아름답죠
사랑이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 주고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비 오는 월요일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깊은 상처는 세월 가도 좀체 치유되지 않듯
저마다 갖고 있는 아픔 있지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