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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24회 작성일 22-09-01 06:56

본문

* 소통의 거울 *

                                                 우심 안국훈

  

외롭지 않거나 슬픈 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기에

마음 열어 소통하듯

외로움 즐기고 슬픔 받아드려라

 

눈물 많은 사람은

보통사람보다 조금 더 여릴 뿐

같은 아픔도 더 큰 울림으로 함께 하기에

어쩌면 정말 가슴 넓은 사람이다

 

금방 울음보 터트릴 것 같은 얼굴

딱 보면 알 수 있듯

거울 속의 내가 중요한 거지

거울이 중요하지 않다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면 나중은 없듯

지금 의미 있고 재미있느냐는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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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슬픔이나 근심이 없는 사람 없지만
스스로가 극복하고 노력한다면
거울 속의 내가 슬픈 표정이 아니듯
마음도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9월의 첫 날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니 인기만큼 허망한 게 없지 싶습니다
인기는 식혜 밥알 같아 금방 잊혀지고
적당한 선을 지키며 사는 일도 힘들기만 합니다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하루의 시작도 만남으로
시작하게 되 있어 그 만남으로 하루가
새롭게 열리며 기쁨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여러가지 변화 속에 살게 되는 득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9월이 열렸습니다.
9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수없이 이루어지는 만남과 이별 속에서도
유독 그리운 사람 있는 것 같습니다
조각배 하나 가을을 저으며 심상이 깊어집니다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통할 수 있는 관계의 중요성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하리까,
오랜 세월,
우리네도
소통이라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아닐까요

이른 중추절이라
오곡백과가 여물지 못하는 올해인 것 같습니다
9월의 첫날,
시인님과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쁩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선선해진 바람결에 뜨거웠던 날의 생채기 보듬고
온몸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며 사과는
나이테도 없이 세월의 의미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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