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추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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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8회 작성일 22-09-08 07:24본문
* 행복추구권 *
우심 안국훈'
씨앗 한 톨에도
한 생을 함축하고 있어
물과 햇볕을 만나 가슴 열어야
비로소 싹틔우고 꽃피운다
누군가 억지로 가슴 열면
생명은 무지개처럼 사라지고
빈 껍데기만 남는다
그저 본래대로 소중하게 살 일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은
나눔이고 사랑 넘치는 곳이지만
본디 삶이란 묘해서
사는 건 도긴개긴인데 느끼는 건 천양지차다
헌법에서 보장된 행복추구권
국가가 꼭 지켜줘야 할 의무지만
목마른 민초는 갈구하기에
자유민주를 외치며 정의를 바로 세운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추구권은 헌법에도 있으니
우리는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죠
그렇지만 나라가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쟁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한가위 명절 풍요롭게 보내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정작 행복하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나무가 자라고 쉼을 쉬듯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 누가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나라가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게 있는 그 행복을
남에게 빼앗기지도 주지 말고
그 행복을 지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니 혼자만 행복하려고 하면 할수록
정작 행복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웃이 행복해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국민들 정신 차려야 하겠어요
자유와 권리를 주었으면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는데
그것은 뒷전이고 탓과 원망만 늘어 놓고 있어요
큰 일입니다
문제는
통계청 자료로 2050년 되면 인구가 오늘 기준에 반으로 줄고
그것도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반이랍니다
큰일 났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우리나라의 출산율 급감과 초고령화
국정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젊은이들이 취직하고 결혼함에 장애물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