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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오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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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94회 작성일 22-09-09 00:08

본문

어디쯤 오고 있나
미인 노정혜

한가위
아이는 손꼽아 기다리고
어미는 추석빔에 음식 장만
등골 빠진다
그래도 좋아
자식 손자 만남 기다린다
어디쯤 오려나
마을 어귀에만 눈길 간다
또 무엇을 가지고 오려나
설렘 반 걱정 반
용돈 주는 자식
부모 주머니 쳐다보는 자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 있나
그래도 좋아
너희들이 있어
살맛이 난다
바람아 조용해라
비야 오지 마라
우리 아이들 오는 길
평탄하게 해 주시오
마을 어귀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2022,9,9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독했던 폭염과 폭우 떠나고
강력한 태풍도 지나가니
어느새 추석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얼른 피해 복구하여
다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한가위만 같아라
참 좋은계절입니다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주머니가 바닥난다가 투정합니다
달님께 물가 잡아달라고 빌어볼까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롭고
보름달처럼 맑고 환하게
미소지우며 살면 좋겠습니다.
보름달처럼 환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명절이면 기다려지는 아이들
고향 찾고 싶은 우리들
우리들 가고 싶은 것 보다
기다리는 부모님 마음이
더 기다려지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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