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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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5회 작성일 22-09-12 05:43본문
* 우리 사이 *
우심 안국훈
사람과 사람 사이
살며 중요한 건
뜨거운 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입니다
세월은 쉬지 않아
잡을 수 없고
잠시 막을 수 없어서
그저 소중하게 보낼 뿐입니다
무엇에 쫓기듯 바삐 사는 것도
무언가 많이 갖는다고 행복한 게 아니니
돈만 벌려고 애쓰다 보면
어느새 좋은 시절 다 지나갑니다
잠시 발걸음 멈추고
올려다보면 푸른 하늘 보이고
내려다보면 들꽃 아름답듯
이제라도 우리 서로 손잡고 걸어가요
댓글목록
매향박고은님의 댓글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로운 마음을 읽었습니다
따뜻한 지하수같이 흐르는ᆢ정이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고은 시인님!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고
계절 바뀜은 나무를 보아도 알 수 있듯
반짝이는 별빛 없는 밤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근 보름달처럼 둥글게 사랑하면서
좋은 시절 지나가기 전에 우리 손잡고
우리 모두가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우심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장 둥그런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망을 빌면서 온 가족 모두 모여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다니 기쁨을 보냅니다.
추석 연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백 년만에 가장 둥그런 보름달을 보고
많은 이들이 소망을 빌듯
남은 한해도 무탈하니 풍성한 날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사이가 팔월 한가위만 같기를 소원해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추석 연휴 발 보내셨나요
날씨는 좋아서
성묘 다녀오기 좋았지요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에 와 닿는 명언 같은 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복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발걸음 고맙습니다
어느새 일교차 심해지고
서늘해진 아침 공기
귀뚜라미 소리 들리듯
행복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