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가까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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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까이서/ 홍수희
멀리서 가까이서 너를 생각한다
멀리서 가까이서 너를 바라본다
멀리서 가까이서 너를 마음에 품는다
네가 소중하고 소중하고 소중하여
너무 멀지 않게 너무 가깝지 않게
멀리서 가까이서 너를 사랑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좋습니다
떠겁지도 않고
차겁지도 않는다
좋은 아침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살며 멀리서 가까이서 바라보며
그리워하는 사람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마주 앉아 차 한 잔의 여유 즐기며
먼 바다 바라보노라면 호들갑 떨지 않아도 마음 넉넉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건강한 사랑에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움은 행복이라고 하니까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이
살면서 사랑하는 삶이 매우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 집니다.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공기는 차가운데 햇살은 따뜻한 주말이네요~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