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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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3회 작성일 22-09-20 19:56본문
어머니
지산 고종만
많은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의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당신 자식들은 항상 어리니까요
차려놓은 음식보다
당신 자식 얼굴을 보시며
배가 부르시다던 어머니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높고 푸른 하늘이며
넓고 푸른 바다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릴 어머니 가슴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그리움의 눈물만 떨어집니다
어머니 마음 머문 자리마다
고운 옛 모습 떠올라
그리운 마음에 불러봅니다.
목이 터져라 소리 높여
불러봅니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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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니가 생각나는,아침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아침바람이 찹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어디서나 부르고 싶은 말
바로 어머니지 싶습니다
가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있었기에
여기 이렇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