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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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고깃고깃
접어놓은
추억이 너무 아려(雅麗)
그리움
빗장 걷고
촉촉이 스민 한밤
회상만
빗소리 따라
지향 없이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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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빗소리 들으면
괜히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립고
빗방울 따라 찾아온
그리운 얼굴 아롱댑니다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