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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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
미인 노정혜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갑고 편하다
오래 묵힌 간장맛 같이
만나면 반갑고
얘기하다가 웃고
아무것도 아닌 말로
삐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은
고향 친구
늘 그리운 고향 친구
어떻게 지내는지
만나서
수다로 하하 호호
보고싶다 친구야
2022,10,8
미인 노정혜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갑고 편하다
오래 묵힌 간장맛 같이
만나면 반갑고
얘기하다가 웃고
아무것도 아닌 말로
삐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은
고향 친구
늘 그리운 고향 친구
어떻게 지내는지
만나서
수다로 하하 호호
보고싶다 친구야
20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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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잊을 수 없고 잊지 않고 생애에 남아
사라지지 않는 이름이 고향친구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자주 그리워합니다.
정말 저도 무척 보고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가을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