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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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8회 작성일 22-10-12 10:23본문
아름다운 향기 / 정심 김덕성
영광의 삶을 얻었으면
행복하게 잘 살아야하는 인생인데
몸부림치면서 살다보니
울다가 웃다가 그렇게 가는
단막극 인생
푸짐하게 영근 가을
땀방울로 수고의 꽃을 피우면서
가슴에 추억을 남기면서
향기 나는 인생살이를 위해
훈훈한 인간미로 사는
아름다운 삶의 미학
쓰라림으로 걸어온 길
정겨운 속에 오늘을 아름답게 살며
주어진 운명을 과감히 헤치며
희망의 여명이 밝아오는데
꽃보다 예쁘게 달려가고 싶다
미美의 향기 속으로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삶이 결코 평탄할 수 없는
굴곡의 파노라마입니다
길어야 인생 백 년인데도
사람의 욕심은 무한정인 것 같습니다
주어진 운명을
과감하게 헤친다는 건,
그만큼 생의 깊이를 느끼며 성숙하였다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아름다운 향기 속으로 함께 걸어봅니다
정심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전주 덕진구 기지제라는 곳에 가니
아직 연잎이 파릇하니 살아있고
이제 피는 꽃송이며 활짝 핀 연꽃이 더러 보았습니다
늦게나마 연꽃을 봄에 참 반가웠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는 기쁨과 슬픔이 있고
시련도 함께 하겠지만
그것을 아름답게 생각한다면
참으로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생이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답이 없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