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이 답이 아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최선이 답이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1회 작성일 22-10-17 07:11

본문

* 최선이 답이 아니다 *

                                             우심 안국훈

 

의심이 없으면 과학은 없고

불편함을 모르면 창조가 없지만

과학에도 오류가 섞여 있듯

그로 인해 한 걸음씩 진리를 밝힌다

 

슬픈 노래 부르면 눈물이 나고

즐거운 노래 부르면 미소 번지듯

삶 또한 마찬가지여서

도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고

갈구하지 않으면 꿈은 사라질 뿐이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신에게 구걸하기에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내가 다시 한번 살 수 없다고 해서

세상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내가 걸은 만큼 앞으로 나가고

내가 생각한 만큼 뜻을 이루게 되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날마다 뛰다 보면 결국 지쳐 쓰러지는 법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가 아니더냐

 

추천0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하지 않는 삶에 성공은 없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데
모든 것의 시초는 사랑이라 생각하지만
배려가 있어야 좋다는 말씀
오늘도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아름다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살며 슬퍼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듯
소중한 건 잃고 나서야 알게 되고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꽃처럼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노래 부르면 자연 슬퍼져
눈물이 나오면서 감정에 빠지게
되는 인생, 세상사 무엇이든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도전하는데서 이룰 수 있습니다.
한주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것 같던 소중한 것들을
정작 잃고서야 알게 되지 싶습니다
아침마다 반짝이는 윤슬처럼
오늘 하루도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순리와 진리
과연 과학이 다 밝혀 낼수 있을까요
과학에만 의존 하는 세상 부작용도 함께 따르고 있지요
사랑도 계산대에 올려 놓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인간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이 발전하지만
정작 인성을 잃고나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지 싶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55건 10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85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11-05
1585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11-05
15853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5
1585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04
15851
단풍 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11-04
1585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1-04
1584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1-04
1584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04
15847
?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1-04
15846
참사와 적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04
15845
겸손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1-04
15844
들국화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03
1584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3
15842
대동단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03
1584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03
158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03
15839
봄과 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03
15838
싫은 그리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02
15837
해돋이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02
15836
만추晩秋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11-02
15835
잘못된 만남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1-02
15834
못다 한 기도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02
1583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02
158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1-02
158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02
15830
서울 숨소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2
15829
자연의 마음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1-02
15828
너의 발걸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02
15827
새장 속 새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02
15826
가을 연못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1-01
15825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01
1582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01
1582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01
15822
칸나의 정념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1-01
15821
늘 푸른 청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1-01
15820
낙엽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0-31
15819
진실한 사랑 댓글+ 2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0-31
15818
가을비 단상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31
1581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31
1581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31
15815
젊음의 실종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0-31
15814
홍시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0-31
1581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0-30
1581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30
15811
밥 순이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30
15810
아메리카노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0-30
15809
삶은 시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30
15808
늦가을 서정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10-30
15807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29
15806
아픈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