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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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10-23 10:20본문
회고
시마을 작가 시 방에서
운영자로 만 5년을 하고
밀리다. 싶이 밀려 나간 사람
엊그제 같은데
참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자주 들어 와서
시인님들 시를 종종 읽곤 했지만
댓글 하나 달지 못했네요.
그 당시 매일 올라 오는 시 다 읽고
한 편 한 편
댓글 다 달았습니다
여전히 다정한
시인님도 그대로 보이고
처음 보는 시인님도
많습니다.
모두 좋은 시 많이 남기시고
즐겁고 행복하셔요.
하영순 올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의 시를 읽고 시마을 행사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년 생각하면 원래 눈물이 나는가 봅니다
자연스레 떠밀려 나가는 건
슬프지만 순리인 것 같습니다
어디로 밀리어가든 중심잡고 서있으면
그곳이 곧 내가 설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한건, 이십년 전은
더 젊고, 더 정겨웠던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른 세월 속에
시마을에서의 추억도 쌓여갑니다
하루 다르게
곱게 물드는 단풍빛처럼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오랜 시마을 가족입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늘 존경과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