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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7회 작성일 22-10-24 11:19

본문

내 마음의 연가 / 정심 김덕성

 

 

밀려오는 그리움

파도처럼 거세게 달려오는 외로움

그리움으로 마음 둘 곳이 없고

바람이 부는데 밀려가 봐도

그리움은 막을 수 없고

 

쓸쓸함은 가슴을 타고

복받이는 서러움이 젖어드는 눈물

눈물로 채운 애타게 그리운 사랑

찻잔에 담긴 그리운 얼굴

가슴에 품고 간절하게

불러보고 싶은 사랑이여

 

그리움은 사랑의 향기

국화 꽃 향기로 가슴에 채우면서

세월과 함께 흘러간 그리움

잃어버린 나날들

그 사랑

설레는 그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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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딜 가도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있고
하나 둘 피어나는 국화꽃이 있어
더욱 그윽해지는 가을날
그리움은 마음의 연가가 되어 번져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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