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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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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4회 작성일 22-10-26 06:30

본문

노랗게 핀 국화
곱게 분칠 한 단풍잎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어 간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가는 가을 아름다워
오는 겨울 시샘이라 하나
감기 선물로 주고 갈까 
두렵다
가을아 곱게 가소서
내년에 오실
봄 꿈 그린다

2022,10,26

추천0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스형이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세상이 왜이래를 외치던 테스형
인생샷 한장 찍고
가을산 내려오는 사람들 틈에서
나는 어디쯤인가 돌아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이 가을 아름답게 물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들어 선지 어제 같은데
벌써 떠난다니 참 서운한 생각이듭니다.
가을이 오색찬란하게 물들여가면서
아름다운 가을을장식히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을이 온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가고 있는 것을 보니
세월 참 빠르다 생각하게 하네요
가더라도 다음해에 오리니 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함께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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