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을 속으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붉은 가을 속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1회 작성일 22-10-26 10:40

본문

붉은 가을 속으로 / 정심 김덕성

 

 

높아진 푸른 하늘

풍요하게 익어가는 갈바람 속으로

기쁨이 있는 곳에 온정이 쌓이고

가을향기 더 아름답다

 

서글픔도 아파하던 일도

늘 변화하는 새로운 꿈을 꾸면서

시향 속에 한 가닥 행복 찾는 인생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으로 살며

기쁨으로 가는 삶의 길목에서

갈바람에 마음 흔들리고

 

인생은 가을 이야기가 아닌

새록새록 핀 한 장의 고운 러브레터

언젠가 그녀의 가을미소 떠오르고

기쁨을 하늘에 둔 인생

붉게 태우며 물들이는 단풍처럼

영혼을 붉게 태우는 이 가을

만끽하며 행복 속으로

 

 

추천0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시 ,붉은 단풍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익어가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필하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의 붉은 단풍이
사람의 마음에 행복을 주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이 가을은 우리에게 축복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 함께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 떨어진 기온이 평상으로 돌아왔지만
어느새 가을은 깊어지고
단풍빛은 사방 곱게 물들었습니다
참 높아지며 파아란 하늘빛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그 옛날 추억을 단풍잎에 숨겨 봅니다
가을 너무 아름다워요 순리를 깨닫게 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0,825건 9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2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12
1592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1-12
159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12
15922
팥 벌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1-12
1592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12
159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12
15919
빗방울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1-11
15918
인생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11
159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1
1591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11
1591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1-11
159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1
159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11
1591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11
1591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11
1591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11
1590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11
15908
방종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11
15907
벼 이삭의 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0
159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1-10
15905
사람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10
1590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10
15903
꽃과 바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0
1590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1-10
15901
중년의 냄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10
1590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1-09
15899
슬픔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1-09
15898
편지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09
158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1-09
158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09
1589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09
1589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1-09
15893
쌍쌍이 짝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9
158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1-09
15891
그리운 안부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08
15890
선과 악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08
1588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 11-08
15888
배추밭 길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1-08
15887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08
1588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08
15885
행복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08
15884
세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8
158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08
15882
자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08
1588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1-07
15880
먼 사랑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1-07
15879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07
15878
운명의 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07
15877
슬픈 눈물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07
1587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