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자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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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1회 작성일 22-10-26 14:38본문
잊고자 하여
지산/고종만
그대를 잊고자 하여
담배를 피웁니다
그대를 잊고자 하여
술을 마십니다
그대를 잊고자 하여
여행을 합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여행을 할 때 마다
그대 생각이 납니다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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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밤 창문 두드리듯
찾아오는 그리움
밤새 잠 못 들고 뒤척이다가
새벽을 맞이할 때 있습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