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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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7회 작성일 22-10-28 06:26본문
* 방어운전 *
우심 안국훈
엉덩이가 무거워야
공부를 잘할 수 있고
악마와 싸우려면
마늘 농사라도 지어야 한다
기념일을 무시해도 내년은 있지만
신호위반 무시하면 끝장이고
중앙선 침범하거나 깜빡이 켜지 않고 끼어들고
술 취한 자동차 만나면 정말 대책 없다
도로 위는 거친 바다 같아
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뛰나니
괜히 옷깃이라도 스치면
서로 재수가 없는 피해자가 된다
먼저 서행하고 선을 지키며
신호 지키는 건 생명 지키는 일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방어운전은 농사일처럼 끝이 없어라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측하고 미리 방어운전, 중요한 것 같아요
도로 의의 무법자들이 너무 많은 요즘이네요
기초질서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것 같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형식 시인님!
밤새 안녕이란 말이 있듯
주말에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생을 달리하셨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가을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을은 가을입니다.
운전은 서서히 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운전자는 모두 바쁜 사람뿐인가
정말 방어 운전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주말에 모처럼 서울에 있어 갔는데
세상에 이리 참담한 현실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듯
평온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 운전대를 놓고 살아 갑니다 40년 무 사고로 졸업 했습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참으로 대단한 무사고 축하드립니다
지난 주말 안타까운 일이 있어
참담한 마음뿐입니다
평온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