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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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6회 작성일 22-10-31 01:23본문
미인 노정혜
고향집 감나무에 감
빨간 분칠하고 고향
그리워 찾아오는 주인
기다린다
행여나 찾아오려나
언제 즘 오시려나
감나무 가지 끝에서
그네를 탄다
언제 오시려
찬바람 불어
떨어지지 않을 때
주인님 오시길 기다리면
그네를 탄다
연지곤지 찍고
달달하게 익은 맛
주인에게 드리 리라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집엔 홍시가
발갛게 익어 있겠으니
주인이 없는 집에선
홍시가 주인을 기다리네요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행복 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를 항상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갛게 익은 홍시
군침이 돌면서 먹음짓 스럽고
먹으면 단맛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고향 생각과 함께 홍시
맛잇게 막고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열렸다 오늘도 건강하게
힘찬 오늘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훈아의 홍시를
흥얼거려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고향 생각을 떠 올려 봅니다
우리 엄마는 감 장수였고
저는 감 박사였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박사 좋죠
과일중에 홍시가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