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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발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6회 작성일 22-11-02 06:22

본문

* 너의 발걸음 *

                                             우심 안국훈

  

인생은 멋진 것

때가 되면 기회를 잡고

즐겁게 살다가

후회 없이 떠나면 괜찮은 거다

 

시계 멈춘다고

사계절 순환 멈추지 않고

기차 멈춘다고

지구가 자전을 멈추지 않는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노을보다 더 붉고

너의 목소리는 악기와 같아

노래 듣노라면

마치 천국에 사는 것처럼 기쁘다

 

너의 글은 문학이고

너의 몸짓은 예술이 되어

너의 눈빛에 사랑으로 머물다가

너의 발걸음은 향기로운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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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살기 위해
누구나 애쓰며 사는 건데
때로는 허망하니 무너질 때 있습니다
아픔 치유하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맛있게 익어가고 가을이 가을
다워지면서 벌써 그 좋은 가을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형형색색
물들어저 문학적이고 예술적이어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곱게 물들던 오색단풍이 어느새
하나 둘 작별을 고하고 있는 깊은 가을
어제는 대봉감을 한 그루 땄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보는 서로가 긍정적으로 보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다 고단함이
지나간후에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기쁨과 슬픔 같은 
감정은 마법처럼 일어나지 싶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되어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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