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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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4회 작성일 22-11-02 08:10본문
자연의 마음 /차영섭
물은 일정한 형상 없이
형상에 맞추려는 유연성의 마음이요,
돌은 연약한 것에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이다
흙은 감싸고 가슴에 품어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이고
나무는 산소를 내주고
탄소를 취하는 주고받는 정신이다
구름은 서로 엉켜 그늘과 비와 눈,
무지개를 증정하는 봉사 정신이다
바람은 가만히 있는 공기를 끌어당겨
일정한 목적으로 사물을 건강하게 하고
자연의 마음은 모두 받아들여 너도 나도 사는
공생의 조화를 잊지 않는 다 같은 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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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물 같이 바람 같이 살고 했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과 바람처럼
자연은 욕심 부리지 않고
서로 공생하며 아름답게 살아갑니다
우리도 자연의 마음 닮아가며
함께 손잡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