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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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5회 작성일 22-11-03 05:27본문
* 봄과 갈 *
우심 안국훈
봄은 볼 때
보노라면 화사한 미소
깊어질수록 마냥 기분 좋아지며
나랑 친구 하자더니
여름밤의 꿈처럼
꽃과 나비는 함께 하며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서로 갈구하던 날 보냈거늘
가을은 갈 때
곱게 물들어가던 단풍잎
굳이 아무 말도 없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리 떠나려는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아침 다녀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깊어가는 게
생각보다 가을은
점차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문득 떨어진 기온이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춘하추동에서 삶을 보면
그 혜택은 생각하면 다단한 듯 싶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은 삶에 있어서 의욕을
주면서 기쁘게 살아 가도록 힘을 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계절 뚜렷하여 좋은 한반도지만
누구나 생명은 단 하나일 뿐
서로서로 상대를 아껴주는 마음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이 있어
갈무리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채꽂이에 책을 꽂듯
가지런히 정리해 보는
봄, 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신형식 시인님!
사계절은 돌고 돌아 변함없이 찾아오는데
사고는 불현듯 찾아와
많은 사람들을 슬픔에 빠뜨립니다
오늘은 마음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