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와 적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7회 작성일 22-11-04 06:58본문
* 참사와 적응 *
우심 안국훈
슬픔이 죽음의 서막이 되어선 안된다
호랑이 곰에 이어 곧 우리 곁을 떠날 수달 너구리
지구에 막둥이로 태어난 영장류 한 종이
저지른 참담한 현실인 게다
이미 세상은 변했다
모르는 건 배우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게 인생 아닌가
돌고래와 앵무새처럼 소통하고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하며
관심이든 노력이든 다른 생명을 구하는 건
곧 우리 자신을 구하는 일이다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더 큰 슬픔 오나니
값진 선물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거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일이 맞는 말입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새벽 일찍 일어나 버스 운전하시거나
시장 여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마음 아픈 일입니다.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는데 배우지 않고
살아가니 자연 적응할 줄 모르게 됩니다.
더 많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고
배운 것을 행동하며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아침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별의별 일이 생기지만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도 생깁니다
서로 조금만 더 참고 양보하면 되는 것을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마음이 먹먹하여 ......
할 말을 잃고 맙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도저히 믿기지 않고
가슴 먹먹한 일도 어느새 가슴 저미고
가을은 하루 다르게 차츰 깊어져만 갑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운명이란 그런 것인가봐요
그리고 이사회가 어떻게 되려는 것인지
공존 공생이 아니라
약육강식으로 변하고 있어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아무리 양육강식의 경쟁사회이라지만
노력만 만큼 얻어지고
상식과 정의가 세상에 살아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