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커피 한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2-11-06 07:57

본문

커피 한잔
메밀꽃 필 무렵 작가님
커피 향을
낙엽 타는 냄새 같다는 구수한 커피
배고픈 시대를 생각하면
사치스러운 생각이지만
아침밥을 먹고 나면
커피 한잔 생각난다
밥 먹고 나면
보리 숭늉을 마시던 시대를 생각하면서
웃기는 말이기도 하다
아편 성이 있는 커피
그 아편 성 때문에
수시로 생각난다
나는
그 커피에 중독되어 가고 있다
이래도 되는 건지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커피가 마음을 모아 주는 것 같아요
저도 조용할때면 커피 한 잔 마시곤 하지요
오히려 안 마시면 이상한 것 같아요
습관이 되었어요

직장에서 마신 커피 하루 3잔
집에서 마신 커피 하루 한 잔
합하면 하루 4잔씩인데
35년을 빼놓지 않고 마셨지요
목욕도 하루 한 번씩 35년을요
직장 일 끝나면 해야 하니까요
시험 아닌 시험이 되었는데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한 장
아침 커피 한장은 힘이 되는 듯 싶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히루 한 잔의 커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다녀갑니다.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883건 9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19
15982
인연의 약속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1-18
1598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8
15980
카페에서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18
15979
가을, 잠자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8
1597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18
1597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1-18
1597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8
1597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18
15974
바른 영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1-18
15973
별 하나 사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1-18
1597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1-17
15971
먼 산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17
159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1-17
1596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1-17
15968
생트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17
15967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1-17
1596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11-17
1596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1-17
15964
내 마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1-17
15963
성터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6
15962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6
1596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1-16
159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16
1595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1-16
1595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1-16
159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16
1595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6
1595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16
15954
그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16
15953
친구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16
1595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16
15951
해바라기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5
15950
고향의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1-15
15949
단풍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15
15948
글쎄다 댓글+ 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15
159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1-15
1594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15
159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15
15944
대추차 한 잔 댓글+ 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15
15943
풍선 댓글+ 1
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14
15942
길 잃은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1-14
15941
홍시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11-14
1594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1-14
1593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1-14
15938
가을 연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1-14
1593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1-14
15936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4
159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4
159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