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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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회 작성일 22-11-07 06:04본문
가을 소리
미인 노정혜
얼마나 아프니
꿈 많은 청년의 꿈
풍성한 가을 만들었다
생명 있는 것은
배 불러 배 불러
노래를 부른다
새들은 하늘 나르고
보이는 곳마다 부자
오색단풍 아름다워
청록의 숲
가을 단풍이란 이름으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지는 모습도 바람에
사뿐사뿐 부르스를 친다
잘 가시오
겨우내 좋은 꿈
따스한 봄날
꽃단장하고 오셔요
그림을 그린다
봄이 오는 거리를
2022,11,7
미인 노정혜
얼마나 아프니
꿈 많은 청년의 꿈
풍성한 가을 만들었다
생명 있는 것은
배 불러 배 불러
노래를 부른다
새들은 하늘 나르고
보이는 곳마다 부자
오색단풍 아름다워
청록의 숲
가을 단풍이란 이름으로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지는 모습도 바람에
사뿐사뿐 부르스를 친다
잘 가시오
겨우내 좋은 꿈
따스한 봄날
꽃단장하고 오셔요
그림을 그린다
봄이 오는 거리를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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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소리가 들리는 날이면
이별의 아픔도 같이 소생해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지만
허무한 마음이 생기게 되죠
오늘도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은 하늘 나르는 가을 하늘
오색찬란한 단풍 아름답고
가을 단풍이란 고운 이름을 새겨 놓고
아름답게 물들고 떠나고 있습니다
시인님!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